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문단 편집) == 오마주 및 클리셰 == 영화의 제목은 [[세르조 레오네]]의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원제 《좋은 놈, 나쁜 놈, 추한 놈》(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에서 빌려 왔다. 전체적인 줄거리 또한 《석양의 무법자》에서 모티브를 얻어왔다. 영화의 결말 부분이나 캐릭터의 설정은 [[오마주]]에 가깝다(특히 가슴에 숨긴 철판). 그리고 [[이만희(영화 감독)|이만희]]의 [[만주 웨스턴]] 영화 《[[쇠사슬을 끊어라]]》의 영향도 받았다. 《쇠사슬을 끊어라》가 더 직접적 모태인 것 같다. 중국에서는 1986년에 [[홍금보]]가 연출한 《부귀열차》의 표절이라며 논란이 일었다. 지도 한장을 두고 벌어지는 기본적인 줄거리를 비롯해 정방천(홍금보)은 윤태구(송강호)처럼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점과 쫓기는 도망자라는 설정이 꽤 유사하다. 그리고 정방천을 추적하는 인터폴(종진도)은 무기도 윈체스터 총으로 박도원(정우성)과 똑같다. 그리고 지도를 추적하는 마적단들은 박창이(이병헌) 일당들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표절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지는 의문. 보물지도[* 다만 보물지도는 서부극보단 해적물에 더 자주 나오는 클리셰다.]도 추격전도 윈체스터 라이플도 마적단[* 미국 서부극의 갱단에 해당.]도 원래 웨스턴 장르에선 절대 드물지 않은 소재라서, 이야기의 흐름에 대한 지적은 없이 지엽적인 소품에 대한 지적뿐이라, 살재로 표절한 건 없고 소재가 겹친 것일뿐. 역으로 부귀열차가 더 오래된 웨스턴 따라하려고 그랬냐고 맞받아치거나 “양쪽 모두 웨스턴의 오마주”라고 치부할 수 있는 걸 “중국 작품이 과거 서양 영화와 겹치는 건 우연이고 한국의 작품은 모두 짝퉁”이라는 논제를 밀고 나가는 것일 뿐이다. 저 논리대로라면 '''“테러물에 [[AK-47]]이 자주 나오니 모든 테러물은 서로 표절한 것”'''이라는 궤변도 성립된다. 그저 중국의 전형적인 “중국은 물량과 자금 같은 하드웨어는 있는 이상 당연히 모든 아시아발 작품은 중국이 최우수이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따른 다른 아시아 국가에 대해 배아파하는 콤플렉스의 발로다.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의 흥행 갖고 칭찬하기는 싫고 “한국의 장기밀매의 현실에 대한 폭로”라고 새빨간 거짓말까지 하면서 까기 바쁜 행태부터 싹수가 노랬다.[* 해당 영화의 장기밀매는 그냥 극중 장치일 뿐이다.] [youtube(atfQhfonEr8)] 영화 중후반부의 사막 추격전 장면에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인디아나 존스]]를 오마주한 부분들도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중절모를 쓰고 말을 달리며 군용차를 궤멸시키는 박도원의 모습이라든지, 트럭 밑의 줄에 간신히 매달려 기어 올라와 트럭을 접수하는 윤태구의 모습이라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